필라테스는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조셉 필라테스가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포로들의 재활과 운동을 돕기 위해 창시했다. 코어 강화를 중심으로 운동하며, 몸을 다양한 방면으로 움직여 남녀노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필라테스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필라테스는 기구를 사용해서 운동하기 때문에 기구의 명칭과 사용법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기구 4가지를 소개한다.
- 리포머
필라테스에서 가장 대표적인 침대 모양의 기구이다. 바퀴가 달려있어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캐리지라고 하는데 앉거나 누워서 또는 무릎을 꿇고 일어나는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캐리지에는 스프링을 걸어서 운동할 수 있고 무게다 다른 스프링을 각각 걸어서 스프링을 저항하며 운동하기도 하고 스프링의 도움을 받아서 운동하기도 한다. 또한 스트랩을 손으로 잡거나 발에 거는 등 스트랩을 함께 사용하여 운동하기 때문에 코어를 강화하고 유연성, 밸런스를 기를 수 있다.
2. 체어
페달과 손잡이가 달려있는 의자처럼 생긴 기구이다. 발이나 손으로 스프링을 저항하며 몸을 강화한다. 보통 시트에 앉거나 서서, 또는 엎드려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또는 아래에 매트를 깔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하체의 근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3. 캐딜락
큰 침대같이 생긴 기구로 바닥이 고정되어 있어 리포머보다 더 안정적이다. 때문에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매트 운동도 가능하다. 캐딜락에는 푸쉬스루바, 롤다운바, 퍼지, 트라페제 등 다양한 도구가 달려있어 특정 근육을 사용해서 운동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스프링을 사용하여 저항하며 운동이 가능하다.
4. 레더 바렐
유일하게 스프링이 없는 기구로 말의 안장과 같이 생긴 바렐과 레더(사다리)가 결합되어 있다. 안장 부분에 다리를 올려 스트레칭을 하기도 하고 둥근 면을 이용하여 옆구리 운동을 하기도 한다. 올바른 정렬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특히 유연성 강화에 효과적이다. 지지하는 면적이 좁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동작까지 수행이 가능하다.















